학군단 입영훈련 때문에 입영 전후로 반반씩 본 책.
덕분에 앞부분 내용이 기억나질 않는다...
워렌 버핏의 성장배경부터 버크셔 헤더웨이의 설립, 실적을 차근차근 짚어준다.
기억나는 부분은 야구와 투자의 비교.
스트라이크 존 가장자리의 주식들은 과감하게 버려라.
우량기업 + 평균주가를 노리면 7할 5푼의 타율을 기대할 수 있다.
높은 순이익의 원인이 구조조정, 해고때문일수도 있다는 것도 배웠다.
워렌 버핏이란 이름값에 비해 별로 남는 것은 없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