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사 5월 신작. 오선화 작가님의 <야매상담>
제가 구글 광고를 테스트하면서 제일 처음 광고한 책이기도 합니다.
지난 주에는 출판기념회도 있었고... 여러모로 기억에 남을 책입니다.
지난 주 화요일.
마케팅회의를 하다가 회의 막바지에 문득 떠오른 생각!
"사장님, 고도원의아침편지라는데가 있는데요. 거기에 홍성사 책을 보내드릴까요?"
바로 OK받고 고도원님께 편지를 썼습니다.
지난 힐링캠프에 대한 고마움과, 그에 대한 보답으로 책을 보내 드린다구요.
마케팅도 마케팅이지만,
그것보다는 고도원님의 꿈과 홍성사의 꿈이 비슷한 점이 많아서
서로 응원하는 관계가 되고 싶어서
<야매상담> 등 세 권의 책과 함께 긴 편지를 써서 보냈습니다.
(지난 글 보기)
깊은산속 옹달샘 '빛나는 청년' 제 4기 힐링캠프를 다녀와서..
그리고 어제, 7월 14일.
'고도원의 아침편지'에 <야매상담>이 소개되었습니다.
아래는 본문입니다.
고도원의 아침편지 '젊음은 가고 청춘은 온다'
http://www.godowon.com/last_letter/view.gdw?no=4322
책 소개로 나온 글귀 대신 고도원님이 직접 찾은 본문 내용과
그 아래 고도원님만의 통찰이 담긴 짧지만 강한 글
그리고 그 아래 요즘 인터넷 세상에서 보기 힘든 따스한 댓글들..
아침편지를 구독하는 334만 독자에게
'이런 책이 있어요'라고 알려졌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했습니다.
소식을 들은 사장님은 바로 사무실로 달려와 함께 기뻐하셨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