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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이야기

[경제]투자는 심리게임이다

 

노년에도 활발한 활동을 하다 가신 앙드레 코스톨라니의 투자총서 2권.

이 사람이 주식으로 아주 뛰어난 편에 속하지는 않지만

뚜렷한 자기주장, 그리고 노년까지 이어진 그 열정과 통찰력이 부럽다.



- Stop-loss의 폐해
  주식이 100에 있을 때, 90에 매도신청을 한 사람들이 존재한다.
  주가가 어떠한 이유로 90에 가면 대량매도가 발생하고, 85, 80에 손절매신청을 한 사람에게도 영향을 준다.
  결국은 순식간에 주가 대폭락으로 이어진다.

- 주식투자가 장안의 화젯거리가 되는 그 시점이 투자자들의 하차 시점이다.
  (파티장에서 '펀드매니저입니다'했을 때 아무도 안 쳐다보는 때가 투자 시점이다)

- 주방장이 '오늘의 요리'로 내놓은 상품은 재고처리수단일 수 있다. 투자도 이와 같은 심리를 보인다.

- 모든 증권 시세는 한 가지에 달려 있다. 주식이 바보보다 많은가, 아니면 바보가 주식보다 많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