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출족이 되었습니다 (자전거로 출퇴근하기!!) 6시 칼퇴근 꿈의 직장ㅠㅠ 하지만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7시에 도착해서 저녁 먹고 놀다가 여덟 넘어 설렁설렁 운동을 하고 나면 하루가 끝이 납니다. 점점 짧아지는 해를 보다가,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저울은 뛰어야 한다고 말해주는데 시간은 아깝고... 결국 자출족, 자전거로 출퇴근하는 사람이 되기로 결심했습니다! 얻는 것일단 체중이 줄어듭니다. 단순계산으로 하루 2시간 라이딩에 800Kcal 소모가 됩니다.자전거를 타면서 영어공부를 하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습니다. 달리는 중에는 중얼거려도 누가 듣지 않으니까요.체중감량과 함께 이것까지 성공한다면 매우 남는 장사입니다. 제발ㅠㅠ무엇보다도 재미~ 사람 가득한 지하철에 낑겨가는 1시간보다야 훨씬 좋겠죠! 잃는 것당분간 돈을 잃게 됩니다. 새.. 더보기 이전 1 ··· 4 5 6 7 8 9 10 ··· 45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