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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

크레마 터치와 함께한 일주일

지지난 주에 전자책 시장에 대해 조사하면서...

전자책 뷰어를 써 봐야 장단점을 알고 대처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지난 주 금요일, 중고나라를 통해 한 달 사용한 크레마 샤인을 구입했습니다.




그리고 알라딘 E-북 이벤트에 사로잡혀 

5만원 어치 전자책 & 종이책 결제....ㅠㅠ







이 깜찍한, 그리고 시중에서 살 수 없는 북클립 때문에

전자책 뷰어를 샀으니 전자책이 있어야 한다는 핑계와 함께 질렀습니다...


+ 또 하나의 사은품으로 전자책 뷰어 사은품까지~






금요일에 크레마 샤인을 받아 들고

토요일부터 독서에 몰입했습니다.

2011년, 처음 스마트폰을 샀을 때 OBC에서 밤새워 읽던 그 책!

'눈물을 마시는 새'를 완독했습니다. 

총 2126페이지. 딱 일주일 걸렸네요...



그래서 토요일은 책읽기 쉬었습니다;



다음주 주제는 '부업'입니다.

돈 되는 일보다는.. 에어비앤비로 방 내놓기 등을 살펴보면서

페이팔 사용법도 배우고 외국인이랑 친해질 길도 살펴보고 하려구요ㅎㅎ







큐티용으로 성경도 넣어두었지만

과연 얼마나 읽을지는 잘...ㅠㅠ